포천에 야산에서 발견한 영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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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야산에서 발견한 영지버섯입니다.
크기로봐서 어른 손바닦 2개 합친정도에 크기입니다.
야생에서 자라서 그런지 갓에 약간에 상처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큰 영지버섯은 처음봐서 사진찍어봤습니다.
TV에서만 보던 영지를 직접 만저보다니 신기하네요.
주변에 작은 영지들도 함께 사진 찍어봅니다.
영지버섯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어떻게 좋은지 공부하면서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이렇게 좋은건 줄은 몰랐네요~
영지버섯 효능
① 담배·술과 같은 각종 유독 물질로 약화된 간의 기능을 개선해줍니다.
②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해줍니다.
③ 항암효과는 영지버섯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 영지버섯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클루칸'이라는 성분이 인체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암세포가 생성·성장하지 못하도록 억제해줍니다.
④ 가슴통증과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는 협심증과 같은 질환을 개선해줍니다.
⑤ 영지버섯효능 중에는 중추신경계통 진통기능과 진정 기능이 있어 불면증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⑥ 장운동을 자극하여 장내의 노폐불과 발암물질을 배출하고 변비를 개선해줍니다.
영지버섯달이는법
① 준비한 영지버섯을 잘게 잘라줍니다.
② 영지버섯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③ 물에 영지를(비율. 7대1) 넣고 약불로 물이 반정도 쫄때까지 달여주세요.
④ 물이 반정도 까지 쫄면 물을 통에 담아 냉장보관해주세요.
⑤ 달인물은 소주잔으로 한잔씩 식전에 복용해주시면 됩니다.
혈액순환 개선
영지버섯의 등록된 효능은 혈행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1983년 일본에서 쥐실험을 통해 영지버섯을 뜨거운 물로
추출한 물질이 혈액의 응고시간을 늦추고, 혈전생성을
억제시킨다는 것이 발견됩니다. 그 후 진행된 임상실험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는 효능과 함께 혈소판 응집속도를
감소시켜 전체적으로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킨다는 사실이 알려집니다
항암작용
영지버섯 자체로 암을 치료할수는 없지만,
항암치료시 영지버섯 추출물을 함께 먹을경우 1.27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또한 건강식품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작용이
바로 이 항암작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지버섯은 신체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암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아직 정교하게 설계된 임상실험예가 많지는 않아 확정하기는 이르다고 합니다.
영지버섯을 단독으로 먹어 암을 치료하기보다는,
항암치료와 함께 효과를 더욱 증가시키는 목적으로 섭취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Q: 수술 앞두고 며칠 전까지 복용해도 될까요?
A: 3에서 7일 정도 전에 끊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지버섯에 대해 딱히 규정은 없지만, 수술전 아스피린 복용은 최소 3일전,
항응혈제인 쿠마린의 복용은 7일전에는 중단하는 것으로 미루어,
영지버섯은 3일전 정도에 복용을 중단하면 넉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지버섯의 복용법(토막상식)
영지버섯의 유효물질인 다당체를 많이 추출하기 위해서는,
잘게 잘라서 물에 끓여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복용시 주의할 점으론, 자체에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기때문에
혈액응고방지제인 쿠마딘이나 헤파린, 그리고 아스피린을 드시는 분은
신중히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수술을 앞둔경우도 물론 신중히
복용해야 합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