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스포츠볼링센타 후기

2014. 9. 15. 17:06
신탄진스포츠볼링센타 후기

이번 추석 명절에 신탄진 고향집에가서 가족들과 저녁식사 후 팀을 나누워 볼링게임비 내기를 하였습니다.

명절날 모든 일과를 마치고 기본 고스톱을 치는데 건전하게 볼링장을 한번 다녀왔습니다. 후후후~

신탄진 스포츠볼링센타는 6년 전에 여러번 다녀본적이있었는데 간만에 이렇게 오게 되네요.

뭐 볼링도 한 1년 만에 해보는것 같네요.

 


 


저의 식구는 저녁식사 후 볼링장을 찾아서 어두울대갔습니다.

 

어두울때 사진을 찍어서 간판만 보이네요.

낮에 찍은 사진은 공장건물 같습니다.



 

볼링장 앞으로 주차시설도 되어있고 건물 옆으로도 주차하셔도 크게 무리없습니다.

기본 볼링장에서 관리해줍니다.

주차하시고 들어오시면 바로 보이는건




볼링장 이벤트 및 대회 안내문이있네요.

참가자격 "누구나"입니다.

내가 숨은 강호에 강자이신분들은 도전하세요.

1등 300만원이네요.

저는 초보이니 이런게 있구나하고 지나갑니다.~ㅋㅋ 





안내 데스크에 보시면 이렇게 이용요금이 걸려있습니다.

일인당 한게임에(신발비포함) 4,500원이네요.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볼링비는 기본 저정도합니다.

어느 볼링장은 토요일 오전시간이나 사람이 없는시간에는 저렴하게 하는곳도있으니

내가 게임비를 낼확율이 높다 생각하시는분은 저렴한 볼링장을 검색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신탄진스포츠볼링센타는 기본금액정도 하네요.  




연휴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요.

저의 식구도 자리가 없어서 한 20분 기다렸습니다.

보통 기다리면 자리는 금방 나옵니다.

가끔와서 볼링치면 3개임 이상치기 힘드니 손님들 순환이 잘되는 편입니다.

다른 손님들 치는것 구경하다보면 시간 금방 갑니다.

우선 기다리면서 볼링장 내부도 둘러보았습니다.




 

요기는 휴게실이네요.

전에 제가 6년전에 올때만해도 흡연실&휴계실이였는데^^;

변경되었네요. 금연실&휴계실로요.

흡연자들은 모두 밖에나가서 담배를 태우시더라고요.

저야 지금 금연을 해서 별로 관심이없네요~ 




요기는 프로샵입니다.

어느볼링장마다 하나씩은 있죠.

공도 구매하고 지공도하고합니다.

전 돈이없고 장비가지고 다닐만큼 자주오지 않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자 주~욱 하우스폴들이 널려있네요.

이중에 한개는 내가 오늘 던질공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손에 꼭 맞는 돌도 골라놓고 신발도 받아놓고 하시면

기다리는시간이 그리 지루하지는 않을겁니다.




 

형이 볼을 굴리고 돌아오네요.

표정으로봐서 숙스럽게 던지셨나보네요.^^




그래도 천사 형수님께서 화이팅해주세요.

요기에서 중요한것은 형은 저의편이 아니라는것~

나이스샷~ 




형과 형수께서 점수판을보면서 한숨을 쉬는듯합니다.ㅎㅎ

먼가 원는는 점수가 안나오는듯하네요~

화이팅해주세요~ 




조카도 초등학생인데 잘하더라고요.

어려서 그런지 운동에 습등이 남달르더라고요.

조금있으면 저랑 1:1로 붙는 날도 오겠더라고요.

조카야 조금만 천천히 오렴 삼촌 무섭다.~

엔조이 드림 일상